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해킹맵 논란 (문단 편집) === 해킹맵은 조잡하다 === 어나더와 오리지널의 가장 큰 차이점 몇개를 뽑자면 아래와 같다. 1 - 신 캐릭터의 추가/변경. 특히 오리지널에 비해서 업뎃이 빠르고 잦기 때문에 밸런스패치가 빠르다는 점이 큰 장점. 캐릭터 양 자체가 오리지널에 비해 10명 가까이 많은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특히 오리지널은 업데이트 되면서 지나친 상향/하향으로 말이 많은 반면(아오키지처럼 강캐->좆망캐로 전환되는 케이스라든가) 어나더는 변경폭이 크지 않다는 점도 여러모로 좋다. 다만 밸런스는 캐릭터 숫자 때문도 있고 해서 비슷비슷하게 엉망. 오리지널 유저들은 '오리지널은 신의 밸런스다!'라는 주장을 하며 어나더의 엉망밸런스를 까대지만, 정작 오리지널에서 밸런스가 맞는다고 하는 것은 '오키(손오공vs키사메)/에키(에이스vs키사메)/루에(루치vs에이스)'라고 불리는 4캐릭터 전용 전장이라는 것. 그거말고는 밸런스가 똑같이 개판이다[* 여담이지만 이 밸런스를 위해 어나더는 잦은 업뎃으로 캐릭터를 상/하향시키는데 이 때문에 오리지널에서는 심하게 사용하기 힘든 캐릭터(ex:이치고)가 어나더에서는 강력해지는 현상이 생겨나는데, 정작 오리지널 유저들은 '이치고가 뭐 저래'하면서 비방을 하고 있다.--밸런스를 맞추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따라서 비방에 들어가보면 어떤 유저들이든 거의 무조건 키사메/루치/에이스를 고르는 신기한 현상도 확인할수 있다. 뭐 어쨌든 결과적으로 어나더 버전은 그동안 하고 싶은 캐릭터를 좀 더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2 - 유저 편의 명령어 변경. 일일이 '위치저장'등 명령어를 타이핑해줘야 하는 오리지널에 비해 -1,-2,-3의 명령어를 쳐서 게임 시작전 바로 편의모드를 활성/비활성화 시킬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며, 특히 위치저장의 경우 -2를 활성화 시킨 이후엔 esc를 연타하는 것만으로도 위치저장이 가능해 엄청나게 편리해졌다. 어나더에만 존재하는 명령어는 아래와 같다. -1/체력이 1만이 넘어가서 체력표시가 되지 않는 캐릭터들의 체력표시 -2/활성화 후 esc 2회 연타로 위치저장, 재타이핑시 비활성 -3/자신의 위치저장 위치를 미니맵에 핑으로 알려줌 -4/자신과 파티원의 위치저장 위치를 미니맵에 핑으로 알려줌 -r/레드팀 1(방장)전용.모든 유저가 캐릭터를 랜덤으로 선택하게함. -s/레드팀 1(방장)전용.모든 유저가 캐릭터를 셀렉트로 선택하게함. 오리지널은 이게 없어서 게임 시작전 방장이 채팅으로 공지해야 되는데, 깜박 잊고 넘어가거나 대놓고 무시하거나 해서 혼돈의 카오스가 일어나는 일이 많았'''었'''다. 지금? 지금은 오리지널 자체가 하는 사람만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조차 확인 불가. 변경된 명령어는 아래와 같다. -이동 or -T/칭호 획득후 소환비서를 사용하지 않고 칭호로 이동할때 사용하는 명령어. 오리지널의 명령어는 '다시만난세계'다(…) 참고로 어나더의 칭호는 어나더 제작에 협력한 협력자들의 이름이 '스폐셜 땡스!'식으로 들어가 있는데, 오리지널의 칭호는 원래는 애니메이션 캐릭, 이후엔 소녀시대 이름으로 되어있었다.[* 현재는 순화, 어나더 역시 초기엔 소녀시대 이름이 칭호였다.] …뭐지 이거?--뭐긴뭐야 사방에 [[소덕후]]냄새 풍겨나가는 소리지-- 3 - 아이템 상점 변경. -조합 명령어를 모를 경우 조합하기가 힘들고, 무엇보다 계속 조합을 해줘야 하는데다, 결정적으로 상점 수가 부족해 전용템이 어디있는지 찾기 힘든 오리지널에 비해 어나더 버전은 전용 아이템 상점/조합 아이템 상점/소비 아이템 상점이 따로 있어 찾기가 쉽다. 오리지널때는 미스클릭으로 다른 캐릭터의 전용템을 사면 되팔수도 없고 쌩으로 만원 날리는 것이었는데, 어나더는 전용템 주문서로 변경되어 그런 거 없이 간편하게 살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4 - 아이템 변경. 특히 소비템의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하고, 좀비 마스크가 등장하는 것이 엄청나게 크게 차이가 난다. 특히 아이템 패러다임이 많이 변경된 것이, 오리지널에서의 소비템보다 가격은 하향/성능은 상향된 아이템들로 소비템을 바로바로 소비하면서 게임을 스피디하게 진행하는 체제와, 또한 금메달(체력 2500증가, 체리젠 초당+25, 가격 9000원)/신돌(체력 2000증가, 가격 6000원)처럼 돈을 적게 투자하여 약상향 성능을 유지/돈을 많이 투자하여 강상향 성능을 선택 등 선택폭의 변경도 큰 차이. 5 - 팀 듀얼의 추가 및 듀얼 양상 변경. 오리지널의 듀얼은 듀얼맵 자체가 너무 좁아서 영킬 캐릭터가 거의 독식하는데다, 듀얼 돌입전 지속력있는 스킬에 맞았을 경우 효과가 듀얼때 그대로 따라와서 시작하자마자 떡실신 당하는 경우가 심심찮았는데 어나더의 경우 듀얼맵 자체가 크고, 10초라는 선딜이 있어 지속스킬이 거진 해제되고(다만 변신기 해제가 안되기 때문에 이치고의 호로화는 해제되지 않아서, 듀얼 직전 호로화변신하면 듀얼 시작하자마자 자폭. 또한 지속시간이 10초가 넘는 쇠사슬도 묶이기는 계속 묶임-데미지는 안들어감), 캐릭터 조합으로 팀 매치를 즐길수 있다는 여러모로 강력한 장점이 있다. 6 - 이외에도 세세한 스킨 변경. 단 변동폭이 크진 않음. 인페르날이 아이스 골렘으로 바뀌었다든가(오리지널의 인페르날은 밝은 녹색으로 불타고 있어서 일단 눈도 아프고, 수를 제대로 세기가 힘들다는 지적이 많았다) 하는 식. 그냥 간단히 생각해보자. 8.2에서 약 2년 사이 8.9a까지 업데이트를 거치며, 그 중간과정만도 수많은 패치와 업그레이드, 보완, 발전이 이루어진 어나더 맵과, 그동안 6번의 업데이트를 거치고 거의 1년가까이 업뎃이 전혀 없는 '자칭 정식맵'중에 어떤 것이 더 완성도가 높을까? 물론 무조건 덕지덕지 가져다붙인다고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컨텐츠라는 측면에서, 그리고 보완과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양 맵은 심한 차이가 있다. 실험적인 정신과 성의면에서 보았을때 오리지널 쪽은 심하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거기다 정식맵[* 물론 어디까지나 8.1 유저들의 자칭이다]이란 녀석이 수정이 필요없을 정도로 완벽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